음, 이걸 무삭제판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감독판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우선 감독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말등을 비롯해 주요 플롯이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까요. 그럼 무삭제판? 무삭제판...이긴 해요. 정확하게는 내용을 더 추가한 것이겠죠. 자동차 응응씬을 비롯해 응응씬이 조금 더 추가되고, 마지막 부분에 추가 에피소드가 덧붙여 졌습니다.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우린 김유연을 보려고 이 영화를 보는 거잖아요. 지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레드 카펫걸이었던, 김유연을 말입니다. 


동창회의 목적 무삭제판 다시 보기(링크)


동창회의 목적 무삭제판 다시 보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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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은... 단순합니다. 닳고 닳은 홀애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용자의 무용담을 듣습니다. 그가 어떻게 그런 거사를 치뤄냈는 지를 비법을 전수 받습니다. 그리고 동창회는 ...그렇고 그런 목적으로 나가는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함께 나간 동창회에서, 전설의 용자는 다시 한번 고진감래끝에 홈런을 치고, 제자 한 명은 적당히 순수하게 육체적 관계만을 맺으며, 다른 제자 하나는 뭘 해도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이 남자, 감독판에선 결말에서조차 배신 당해... 불쌍해...ㅜ_ㅜ


좀 다르게 얘기하자면, 기러기 아빠가 바람을 피다 홀애비가 되었습니다-라고 요약할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에로 영화에서 스토리는 조미료일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옛날 영화랑은 스토리 전개가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요즘 은근히 언해피 밧 낫 새드 엔딩이 꽤 많아졌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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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딱 예상했던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라고 해야 하나요. 적당한 스토리, 적당히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 적당한 섹스신. 가벼운 에로 영화보다는 낫습니다. 막 찍은 에로 영화보단 확실히 윗 급이에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상업 영화라고 보기엔 너무 노리고 찍은 것이 보이고... IPTV 용 에로 영화의 표준치- 정도 된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김유연이 기본은 해주니, 이 분을 보는 맛...만으로도 볼만 합니다. 본편을 보신 분들이 무삭제판을 굳이 찾아 다시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심심풀이 삼아, 맥주 안주 삼아 볼 만한 에로 영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사실... 섹스신은 주인공들보다 서브 남주/여주의 노래방씬이 더 웃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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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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